송강은 15일 자신의 SNS에 "또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나빌레라'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팬들의 애정이 담긴 커피차 앞에 자리한 송강은 훈훈한 미소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송강이 출연하는 tvN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다. 송강은 극 중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 역을 맡아 박인환, 나문희, 홍승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