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잭슨이 한국 에이전시를 두고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따르면 잭슨 레이블인 ‘팀 왕 (Team Wang)’과 업무 협약을 논의 중에 있다. 잭슨과의 전속계약이 아닌, 잭슨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 중인 레코드 레이블 ‘팀 왕’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를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이 성사된다면 팀 왕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께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