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집안에만 갇혀있는 말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쐴 겸 동쪽에 다녀왔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다"며 "언제 마음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한적한 길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그녀의 행복한 마음이 미소와 몸짓을 통해 잘 드러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정준혁 씨와 결혼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