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 앱 'SOL' 접속 지연 화면 신한은행 모바일 앱이 2시간 가량 접속되지 않으며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 서버에서 오류가 발생해 오전 10시40분부터 정상적으로 접속되지 않고 있다.
오후 1시23분께 접속을 시도하니 5만8000명의 대기 인원이 접속 중이라는 안내문구를 볼 수 있었다.
신한은행 측은 이날(25일)부터 시작하는 ‘집합금지 업종’ 임차 소상공인 대출이 몰리면 과부화가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자세한 오류 원인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