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Ci. 네시삼십삼분은 2021 상반기 개발 인재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그동안 수시로 인재를 채용했는데, 올해는 다수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 예정이어서 이번 상반기에 개발자를 공개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를 비롯해 신작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피싱스타·에로이카 등 다양한 팀과 개발 자회사에 합류할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디렉터 △2D 애니메이터 △원화가 등의 직군이며, 5년 이상의 경력 및 신입이 대상이다. 서류 외에 각 직군별 과제와 테스트, 면접 등의 절차로 내달 12일까지 접수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캐주얼 스포츠 게임을 포함해 레트로 스타일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 턴제형 전략 역할수행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