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철인왕후'에서 김소용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기반으로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원맨쇼에 버금가는 연기로 압도적인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을 오가는 연기, 예쁨을 내려놓고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으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한껏 살려냈다.
신혜선에 의해 시청자들은 웃고 설렘을 느끼며 본방사수를 하고 있다. 첫 회 시청률 전국 기준 8.0%로 시작해 지난 14회 방송에는 13.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50대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점령해 폭넓은 인기 분포를 보일 뿐만 아니라, 방송 클립 영상 누적 조회 수가 억대 뷰를 돌파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출연자 화제성까지 정상에 올랐다. 화제성과 흥행 파워까지 갖춘 대세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