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영구적으로 붙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최근 릴 우지 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아몬드 유명 세공사가 자신의 이마에 핑크 다이아몬드를 대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코 피어싱을 비롯한 얼굴에 다양한 시도를 일삼는 그는 2017년부터 천연 다이아몬드를 얼굴에 넣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이 궁금해 하자, 릴 우지 버트는 "내가 소유한 자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면서 보석을 구한 것에 만족했다. 10~11캐럿 정도로 가격은 약 2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