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엘)이 솔로 앨범을 낸다.
엘은 인피니트로 데뷔해 11년만에 처음으로 솔로앨범 ‘메모리’를 3일 낸다. 22일 입대를 앞둔 김명수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다.
소속사는 "수록곡 ‘기억과 기억사이’는 어쿠스틱 팝 장르로 담백하고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에 김명수(엘)의 진정성 있는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 어쿠스틱 악기를 이용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물씬한 곡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