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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일 자신의 SNS에 "필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소현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분위기 여신", "천상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소현은 극 중 공주 평강 역을 맡아 지수, 이지훈, 강하늘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