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에는 "기준이 시절 2019년 4월 15일 첫 단독 출연 그리고 662일 후... 2021년 2월 4일 재출연. 그래서 같은 자리에서 같은 포즈로 찍어 봤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2분할 사진에는 DJ 김영철과 게스트 조병규의 다정한 포옹 인증샷이 담겨 있다.
조병규는 첫 영화 주연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 홍보차 이날 오전 '철파엠'을 찾았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로 지난 3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