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윤은혜와 11년 지기 매니저의 훈훈한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은혜는 매니저와 친자매보다 더 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매니저는 "언니가 나를 가족 그 이상으로 대해준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낸다고.
또 이날 윤은혜는 매니저와 함께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를 공개했다. 레스토랑 뺨치는 다양한 종류의 식자재는 물론, 화방을 연상하게 하는 윤은혜의 작업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또한 단 1초도 쉴 틈 없는 취미 라이프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매니저는 "언니는 취미가 많아서 시간을 쪼개서 활용한다"며 "쉴 땐 쉬어야 하는데 쉬는 걸 못 한다"고 제보했다.
이외에도 윤은혜는 생선구이,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능수능란하게 뚝딱 만들더니, 급기야 매니저에게 직접 파마까지 해주며 황금손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은혜표 파마는 성공적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은혜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6일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