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래퍼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500켤레 스니커즈와 함께 떠났다.
5일 외신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함께 사는 집에서 나왔다. 500켤레의 신발 컬렉션과 함께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아내 킴 카다시안과 멀리 떨어진 와이오밍에있는 목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완전히 짐을 싸서 나온 것은 아니고 일부 소지품만 챙겨 나갔다.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불화와 이혼에 대해선 많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각자의 생활 반경에서 각자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 매체는 또 "카니예 웨스트의 정신 건강을 위해 킴 카다시안은 할 만큼 했다. 이제 카니예 웨스트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