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에서 배우 양혜진이 눈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눈 건강을 주제로 진해돼 배우 양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혜진은 "요즘 나이가 50 넘어가서 여기저기 아프다. 앞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싶어서 건강 정보를 좀 얻으려고 나왔다"라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이어 "나이 들수록 노안이 신경 쓰인다"며 "요즘에는 시야가 약간 뿌예지는 것 같다. 또 날씨가 차갑지 않냐. 눈이 뻑뻑하고 시리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의사는 백내장 초기 증상으로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뿌옇게 보이는 증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