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3살인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또다시 파격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정말 지겨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수진은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5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선명한 복근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살이 저절로 빠지는 게 나왔으면"이라며 "저만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니죠?"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 되기까지 그리고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알겠어요", "넘사벽 워너비 몸매", "와 노력의 결과가 너무 대단해요 대박 섹시", "존경스럽습니다", "20대보다 좋은 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수진은 현재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