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15일 자신의 NSS에 "한주원 경위는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없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고마워요 ㅎㅎ 진구동생도 격하게 애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새 드라마 '괴물'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 팬들의 애정 어린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띤 여진구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촬영 파이팅",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한경위귀여움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JTBC '괴물'에 출연한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 여진구는 극 중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 역을 맡아 신하균(이동식 역)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