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논란'으로 구설을 빚고 있는 이다영이 과거 임영웅에게 보낸 DM과 사심 고백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에 대해 임영웅이 보인 대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슈피드'에는 "이다영의 공개 고백을 받은 미스터트롯 임여웅의 반응(핵사이다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 따르면 이다영은 과거 임영웅을 좋아한다는 말을 방송을 통해 하는가 하면, 본인 입으로 "임여웅에게 DM을 보냈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고. 하지만 임영웅은 이다영의 DM에 '안앍씹'으로 일관해 이다영을 실망케 했다고 한다. 현재 이 영상은 50만뷰가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미스터트롯 우승자가 아니다", "진의 품격이란 게 이런 것이구나", "핵사이다 맞네요", "추파 던지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최근 흥국생명 배구단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데 이어 결국 국가대표 자격까지 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