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브리드(Breathe)'로 컴백하는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와이(Y)와 이장준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후속곡 ‘브리드(Breathe)’ 콘셉트가 담긴 와이(Y), 이장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티저 이미지 속 와이(Y)는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등장,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거친 분위기를 뿜어냈다. 반면 이장준은 풋풋한 소년미를 선보였다. 의자에 걸터앉아 다리를 쭉 뻗은 채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이장준은 활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배구부 콘셉트의 후속곡 ‘브리드(Breathe)’의 개인 티저가 이틀 연속으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남은 여섯 멤버의 콘셉트 포토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브리드(Breathe)'는 리듬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 경쾌한 신스가 어우러져 골든차일드의 활기찬 에너지가 발산되는 곡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부터 후속곡 ‘브리드(Breathe)'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