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TOP3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소름 돋는 라이브로 '최파타'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은 '싱어게인' TOP3!! 라이브, 입담, 비주얼까지 탑쓰리클라스 나타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30호' 이승윤, '29호' 정홍일, '63호' 이무진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승윤과 정홍일, 이무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각각 우승,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정오 '최파타'에 출연해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 및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세 사람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이다.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