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Y, 이장준이 ‘일타 강사’로 ‘아돌라스쿨’에 출강해 비트박스 실력부터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 숨은 골든차일드 목소리 찾기 등 '무한 매력'을 방출했다.
이들은 24일(수) 오후 5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된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쳤다.
Y쌤은 '생초보 노래 신생아의 옹알이 탈출법'이라는 강의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리얼하게 털어놨다. Y쌤은 "사실 과거 연습할 때 음역이 좁은 편이었다. 저음으로 고음으로 가기 위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고음을 담당하려고 피터지게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Y쌤은 조교로 나선 장준과 함께 복식호흡 데시벨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비트박스 대결을 깜짝 선보이는가 하면 "노래할 때에는 입 상태가 촉촉해야 한다"면서 립밤을 바른 뒤 입술로 종잇장 옮기기 게임을 해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들은 "Y쌤 화장품 광고 가즈아", "비트박스 실력 무엇?", "몸개그 하시는 일타 강사님들, 대단합니다", "이런 수업이라면 하루 종일도 열공할 수 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