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연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촬영 소품으로 쓰신 라면을 제가 먹었는데요. 제 매니저님이 옆에서 그냥 찍으신 사진"이라며 "라면 선전 같죠? 저날 오전 내내 굶어서 더 꿀맛이었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의 말처럼 몹시 배가 고픈듯 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터라 더욱 라면 광고를 연상케 한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7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