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정아가 아들 돌잔치 중 라이브 진행을 해봤다며 영혼 털리는 체험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정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 중 돌잔치를 미리 진행해봤다"라며 "라이브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아이를 데리고 처음 뭔가를 해보다보니 영혼이 털리는 체험을 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정아는 "이제 자기 맘대로 해야하는 하임이를 데리고 진짜 돌은 어찌해야할지 걱정이 많아진다"려 "오늘 급라이브에 찾아와주신 분들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남편과 함께 행복한 엄마미소를 짓고 있는 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정아는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세 번의 유산 후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응원을 받았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