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는 2일 자신의 SNS에 "700년 지기 친구 포근이들이 보내준 감동의 커피 간식차 먹고 힘내서 촬영혜선!!♥ 너무x777 고마워 포근이들 사랑해 #감동이야흑 #피로싹다풀렸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연분홍색 투피스로 화사하게 스타일링한 강한나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여대생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한나는 극 중 백치미를 가진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아 장기용(신우여 역), 혜리(이담 역), 김도완(도재진 역), 배인혁(계선우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올 상반기 중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