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data/isp/image/2021/03/09/ispec83b8ed-9d48-43e8-a2cf-7eed5d33f004.jpg)
배우 김민재(Real.be)가 가수 펀치(Punch)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민재가 오는 10일 발매되는 펀치의 미니 2집 '만개(FULL BLOOM)'의 더블 타이틀 곡 '질투나'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질투나'는 세련된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질투라는 감정을 귀엽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 김민재의 랩 피처링과 펀치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어떤 하모니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민재는 그동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위대한 유혹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김민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예명 Real.be(리얼비)로 드라마 '최고의 한방', '두번째 스무살',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이처럼 연기, 노래, 작사까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가 참여한 펀치의 미니 2집 '만개'는 내일(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해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시청자와 만났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