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패티'의 각본집이 출간됐다.
영화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다.
'더블패티' 측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각본집을 출간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은다.
19일 정식 발행되는 '더블패티' 각본집은 영화 '더블패티'의 무삭제 시나리오부터 미공개 현장 스틸을 포함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백승환 감독의 인터뷰도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8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OST ‘흰 밤’을 탄생시킨 이상훈 음악감독의 인터뷰와 악보까지 수록됐다는 후문이다.
'더블패티'는 현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