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HVILLE, TENNESSEE - NOVEMBER 11: (FOR EDITORIAL USE ONLY) Lauren Alaina attends the 54th annual CMA Awards at the Music City Center on November 11, 2020 in Nashville, Tennessee. (Photo by Jason Kempin/Getty Images for CMA) 컨트리가수 로렌 알라이나(Lauren Alaina)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각) 로렌 알라이나는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격리 중이며 나아지려고 노력 하고 있다. 안전하게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일 오후 예정했던 켄터키 주에서 열리는 어쿠스틱 쇼에 오르지 못한다고 안내했다.
로렌 알라이나는 "너무나 실망스럽고 아쉽지만 친구들을 응원해달라. 여러 비디오와 사진을 공유해준다면 약간의 격려가 될 것 같다"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나아지고 있다. 약간 숨이 가쁘고 정말 심한 두통이 찾아오기도 한다. 냄새를 못 맡고 있으며 꽤 피곤하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