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명불허전 섹시미를 발산했다.
엄정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몸에 밀착한 짧은 가죽 핫팬츠에 재킷, 모자, 부츠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 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져스한 언니의 핫한 뒤태", "인생이 화보", "이 언니 스타일 너무 예쁘다",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 이후 약 3년 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