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에는 방송인 장성규가 119 구급 안전 센터의 일일 대원으로 취직해 안전 교육부터 실제 응급상황 출동까지 현장감 넘치는 하루가 담긴다.
장성규는 먼저 기본 응급 처치와 안전 교육을 받는다. 응급처치 실습을 하던 장성규는 상황극에 과몰입해 최근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갈고 닦은 연기력을 불태운다.
물품 창고를 정리하던 중 갑자기 구급 출동 신고가 접수된다.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에 장성규와 제작진 모두가 긴장하고, 장성규는 구급대원 선배들과 함께 실제 현장에 투입된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119 대원들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아르바이트를 마친 장성규는 "사람 생명을 구하는 것만큼 귀한 일은 없다.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한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기록하고, 375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꾸준히 화제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