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영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연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친절하신 영탁님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 현장에서 만난 영탁과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어울림은 뭐죠" "두 분 파이팅"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지는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트롯 대잔치' 특집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