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스트로, 김재환, 이진혁, 온리원오브가 컴백한다. 이밖에도 강승윤, 김세정, 펜타곤, WOODZ, 위클리, BAE173, 드리핀, 루나솔라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세븐틴 호시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Spider)'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시를 위해 '엠카운트다운'가 준비한 스페셜 무대다.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데뷔 6년차 아이돌 답게 한층 성장한 무대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One'은 기존 컨셉인 청량함에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색이 더해져 일명 '청량 풀파워'로 각광 받는 곡.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소중한 사람과 하나 되는 찬란한 순간을 노래한다.
김재환은 기존과는 다른 다크한 느낌의 새로운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로 컴백한다. 이국적인 리듬 기반의 기타에 풍성한 브라스 가미된 곡으로 김재환만의 섬세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진혁 또한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이진혁이 보여줄 무대는 타이틀곡 '5K'로 흑백 화면 같던 일상 속에서 사랑에 빠진 순간을 높은 해상도의 화면에 비유한 곡. 강렬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