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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의 관심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은 12일 다홍이의 공식 SNS에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어요.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이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튜브 측은 "박수홍과 다홍이 이번 주 트렌딩에 선정됐기 때문에 차려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홍이랑 꽃길만 걸어요" "보기 좋다"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를 봤음을 고백했다. 이에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5일 친형과 그 배우자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