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첫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까지 극중 아이돌 세계관을 갖는다. 이에 제작진은 각 그룹의 개성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파티는 청순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깨끗한 화이트톤 의상을 갖춰 입은 정지소(마하), 임나영(현지), 민서(리아)는 화사한 핑크톤 배경 안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내는 샥스의 강렬한 마라맛 포스터 또한 관심을 높인다. 센터 이준영(권력)을 중심으로 선 유리(도진), 안정훈(재우), 휘영(이현), 종호(혁)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다크한 카리스마가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스파클링은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포스터 속 윤호(유진), 이수웅(현오), 성화(세영), 산(민수)은 파스텔톤 의상을 갖춰 입고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내 관심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