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인 회사인 글리치드 컴퍼니 SNS 아이디를 공유했다. 개인 페이지 대문에도 해당 주소를 붙여놓고 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노엘은 꾸준히 신곡 작업물 등을 업로드해 왔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노엘은 정치인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스윙스 눈에 띄어 2018년 인디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여러 논란으로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그는 2019년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돼 구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