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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 겸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구단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 구단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할로윈 코스튬이라는 얘기 듣고 좌절함"라는 글과 함께 SSG랜더스 상하의 유니폼에 양말과 운동화까지 모두 갖추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지명타자입니까? 아니면 구원투수입니까?"라고 묻자 정 구단주는 "응원단장 ㅎ"이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정 구단주는 지난 3일 팀의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아 응원하는 등 야구단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