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장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모습. 올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과 사뭇 달라진 분위기와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월 소집 해제한 이종석은 영화 '마녀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17년 영화 '브이아이피' 박훈정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특별출연이 성사됐다. 영화 '데시벨' 출연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