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린은 19일 자신의 SNS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 아래서 촬영에 임하는 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한 중단발과 순백의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아린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요정 아니야?" "숲의 아이 2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영화 '도시괴담2'에 출연한다.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오는 5월 10일 컴백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