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에 출연한 김나영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LIGHTSUM(라잇썸)으로 데뷔한다.
라잇썸은 21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멤버 나영(NAYEONG)과 휘연(HUIYEON)의 프로필 이미지와 필름을 각각 업로드했다. 나영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휘연은 보조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반달 모양의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멤버 초원과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나영은 프로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일본에서의 트위터 반응이 뜨거워 눈길을 끌었다.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