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아이유, 화사, 남주혁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 설문조사에서 30세 이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21일 포브스는 '30세 이하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수지, 아이유, 화사, 남주혁의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들었다. 매체는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면서 수상 경력과 대표작을 담은 프로필도 소개했다.
이번 명단은 포브스 소속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가 10개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인물 각 30명을 꼽은 것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22개국의 30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포브스는 2016년부터 관련 명단을 뽑고 미래를 이끌 인물들을 조명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