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개된 컷에는 최우식이 캐주얼 브랜드 광고 촬영 중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파에 팔베개로 기대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모습이다. 이날 최우식이 착용한 티셔츠는 실제 제주도 고양이 가족의 감동스토리를 담은 순살탱방 21SS 컬렉션으로 눈길을 끈다.
프로젝트엠은 지난해 처음 순살탱방 가족의 일상을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하고 각각의 캐릭터를 위트 있는 일러스트로 제작해 첫 컬래버 라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동물들과 동물 보호단체 사료 후원 등에 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