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경일매니저가 찍어준 현장 사진. #얼찍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블라우스에 앞치마를 두른 채 촬영을 준비 중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주위를 밝히는 기분 좋은 미소와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광식이 언니 너무 예뻐요" "오늘만을 기다렸다" "미모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철수(윤주상 분)의 둘째 딸 이광식 역을 맡고 있다. 이광태 역의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촬영 일시 중단 및 한 주간 결방했던 '오케이 광자매'는 오늘(24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