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한혜진은 물 표면에 누운 듯한 모습으로, 마치 조각상 같은 아우라를 풍기고 있었다.
앞서 한혜진은 고난도의 수중 촬영 현장을 최근 SNS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달여간의 몸 만들기와 20시간의 촬영을 함께한 스텝들. 15초의 광고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의 숙련 된 세계가 결합한다. 미숙하고 부족한 나라는 사람을 통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그 어느 때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때 촬영한 광고가 곧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한혜진이 티저 격인 이번 스틸을 공개한 셈.
한혜진의 아름다운 수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사진 한 장으로 기대되게 만든다", "본편 광고가 궁금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