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의 정우, 오연서. 너무 훈훈하고 선한 인상의 두 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게스트석에 자리한 정우,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두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끈다.
정우, 오연서는 새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홍보차 이날 오후 '최파타'를 찾았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다.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며 매회 30분씩 총 13부작으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