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시즌까지 SK를 지휘했던 문경은 전 감독은 기술자문으로 보직을 바꿨다. SK는 올 시즌 정규리그 8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전희철 신임 감독은 2024년 5월까지 SK 감독을 맡는 것으로 계약했다. 전희철 감독은 2008년 선수 은퇴 후 SK에서 전력분석 코치, 2군 감독 등을 역임했고 2011년부터 수석코치를 맡았다.
SK는 전희철 감독과 협의해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다음 시즌을 대비한 훈련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