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의 지역지 ‘리버풀 에코’가 1일(한국시간) 지역 팀들의 이적 가십을 전하는 코너에서 “에버튼이 라이프치히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1일 열린 2020~21 독일 포칼(축구협회컵) 준결승 베르더 브레멘전에 선발로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리버풀 에코’는 “에버튼이 황희찬에게 관심이 있다”며 “에버튼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드를 대신해 황희찬을 영입하거나 혹은 팀의 20세 젊은 선수인 앤서니 고든을 기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