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먼치맨은 SNS에 '집 앞에서 누군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어 무섭다.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했고 도착한 경찰은 스토커가 아닌 다량의 향정신성 약물을 투약한 먼치맨을 발견했다.
앞서 4월 29일 먼치맨은 EK로부터 욕설과 폭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같은 크루인 코바가 처음 본 두 명의 여성과 모텔에서 성관계할 것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EK와 코바 등 MBA 소속 래퍼들은 '다 거짓'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먼치맨이 오랜 기간 약물을 투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