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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장기용과 '꿀 떨어지는' 케미를 발산했다.
혜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홍보차 한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셀카 콘셉트로 촬영된 흑백사진 속 혜리와 장기용은 장난기 어린 표정과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커플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실제 연인과 같은 달달 케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의 연인 류준열을 떠올리며 "전국민 류준열 눈치 보는 중" "류준열 눈 감아" "간 떨어지는 투샷"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혜리-장기용 주연의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