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포토북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가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Rosé -R- Photobook [Special Edition]은 로제의 솔로 앨범 판매량 50만장 돌파를 기념한 것이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총 204페이지로 구성됐다. 로제가 직접 촬영한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과 셀카는 물론, 앨범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재킷 촬영 현장부터 뮤직비디오 촬영장 미공개 이미지까지 담겨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로제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대형 포토북 외에도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로제의 솔로 싱글 'R'은 지금까지 총 50만 장 이상(한터차트 기준) 판매됐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하프 밀리언 셀러(half million seller)' 탄생은 약 19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