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에스파, 프로미스 나인, 로켓펀치 세 개의 팀이 동시 컴백한다. 에스파는 세 번째 싱글인 'Next Level', 프로미스 나인은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로켓 펀치는 첫 번째 싱글 'Ring Ring'이다.
에스파는 'Forever'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Next Level'은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에스파는 자신들의 세계관을 흥미롭게 담아낸 'Next Level'을 통해 파워풀한 보이스와 버라이어티한 곡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미스 나인은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타이틀곡 'WE GO'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이 특징인 미디엄 템포의 EDM곡이다. 여행 도중의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랜선 투어'를 예고한다.
로켓펀치는 세 번째 미니앨범 'BLUE PUNCH'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Ring Ring'은 신스웨이브에 80년 대 신스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그동안 발매했던 미니 앨범이 아닌 싱글 형태의 앨범을 통해 '뉴트로 요정'의 콘셉트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