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신뢰의 상징' 증권사 모델 발탁

이상윤

배우 이상윤이 삼성증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8일 '이상윤이 최근 삼성증권과 모델 계약을 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계에 따르면 신뢰감 가는 반듯한 이미지, 젊은 에너지와 대중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상윤이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도 이상윤은 깔끔한 수트 차림과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 삼성증권 모델로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해 예능·영화·연극 등 폭 넓은 활동을 펼친데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종횡무진한 행보를 보였던 이상윤은 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