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관찰 예능 '유튜러버'는 20일 정오 두 번째 OST 'deja vu(데자뷰)'를 발매했다.
'deja vu'는 연애의 시작을 앞둔 남녀들의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놓쳐버릴까 불안한 마음을 노래한 팝·재즈 장르의 곡으로 부드러운 건반과 기타 선율이 더해져 활기차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배가시킨다.
또한 실력파 프로듀서 GOODNITE와 김제이미, ROSEYOU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기타리스트 서원진, 베이시스트 백경진, 피아니스트 전용준, 드러머 홍준 등 내로라하는 세션들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수 김소리가 가창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2018년 JTBC '믹스나인' 출연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선보인 그는 Mnet '썸바디2'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7월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드라마 '반예인'을 통해 매회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 모았다.
'반예인' OST '사르르'와 싱글 앨범 '이니셜S' 발매를 기점으로 약 9개월 만에 '유튜러버' OST Part.2 'deja vu'로 돌아온 김소리가 이번 노래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유튜러버'의 몰입도를 더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튜러버'는 강림(6.5만), 상해기(48만), 웅이(50만), 임선비(48만), 혜서니(48만), 김인호(30만), 마이민(11만), 이다혜(1만), 아뜰리에(4만)가 출연 중이며, 여기에 숨겨진 1인까지 총 10명이 함께하는 총 누적 조회수 60억 뷰 유튜버들의 찐 러브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 목 오후 6시 유튜브와 왓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