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예능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고은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뜻깊고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고은아&방효진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카메라를 향해 꽃다발과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모습. 화사한 미모와 늘씬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은아는 이날(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 방송 예능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상 축하해요" "오늘도 예쁘다" "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SBS 플러스 '톡쏘다', '연애도사'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